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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후 조리 - 1) 산욕기 관리 : 산후 정기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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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성미래
댓글 0건 조회 776회 작성일 22-09-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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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출산 A to Z

산후 정기 진료

산욕기 끝나고 건강 상태 점검하세요

산후에 별 이상 증세가 없더라도 분만 후 6주의 산욕기가 지나면 병원에 가서 최종적으로 회복 상태를 점검하고 피임 관리, 암 검사 등을 위한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진료 결과 이상이 없으면 임신 과정이 완전히 끝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부터는 성생활이나 직장 등 모든 일상 생활을 임신 이전 상태와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산모는 분만 후 한 달이 지나면 자궁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회복이 빠른 산모라면 산욕기가 끝나는 6주까지 기다리지 말고 퇴원 후 한 달 또는 산후 5주에 정기 진료를 해도 좋습니다.

과거 이상 확인

산후 6주 정기 검진에서는 임신 중 초음파 검사로 확인되거나 의심되었던 혹이나 다른 이상이 계속 있는지 봅니다. 임신 초기에 난소에 생겼던 물혹이 없어질 수도 있고, 자궁 근종은 임신 중 커지거나 줄어들거나 태아에 가려서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다시 확인하여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피임 교육

생식 기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 외에 피임 교육도 중요합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중절을 하는 경우를 보면 분만 후 피임을 전혀 또는 철저하게 하지 않았다거나 잘못된 피임 상식으로 인한 원인이 많습니다. 의외로 배란이 빨리 되는 산모도 있으므로 분만 후 성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피임에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6주 후 정기 진료 시 담당의와 상의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궁암 검사

보통 여성이 임신을 해야 산부인과에 방문하게 됩니다. 임신 중에는 자궁암 검사를 잘 하지 않고, 하더라도 질 바깥쪽만 가볍게 검사하기 때문에 제한적입니다. 물론 어린 나이에는 자궁암에 잘 걸리지 않지만 성생활을 한 이후에는 가능성은 항상 있으므로 산후 정기 진료를 받을 때 자궁암 검사를 해두면 좋습니다. 자궁암 검사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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