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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 그리고 산후조리까지

난임
자연 임신의 과정은 여러 생식기관들이 여러 단계에 걸쳐 이루어지는 과정의 조합입니다.
이 중 어느 한기관이나 한단계도 문제가 생기면 난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1년 정도의 적극적인 임신시도를 하면 80% 이상의 부부가 임신에 성공하게 되므로, 피임 없이 1년 정도 정상적 부부관계를 하여도 임신이 안 될시에는 난임이라 부를 수 있으며, 가까운 난임병원을 방문하여 상담 및 기본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35세 이상은 6개월 임신시도 후, 40세 이상은 임신 시도 할때부터 난임 검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임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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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원인
  • 배란장애 (다낭성 난소증후군, 난소기능 저하 등)
  • 나팔관이상
  • 자궁이상
  • 자궁경관 점액이상
  • 면역학적 이상
  • 기타원인 (고연령, 흡연, 과음, 과체중, 영양부족, 내분비 질환, 면역 질환 등)
남성 원인
  • 음낭의 정계 정맥류
  • 과음, 흡연, 약물, 기저혈관 질환
  • 고령 (45세이상)
  •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 선천성 무정자증
  • 정관 폐색증
  • 고환염, 신장 질환, 내분비 질환
  • 잘못된 생활습관 (꽉끼는 속옷, 뜨거운 사우나 등)
난임 기본검사
크게 남성 검사와 여성 검사로 나뉩니다.
남성 검사는 2~3일간 금욕 후 정액 검사를 시행하면 됩니다. 그러나 여성 검사의 경우는 좀 더 복잡한데, 임신과 관련된 3기관, 즉 난소, 나팔관, 자궁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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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검사 정액 기초검사 : 정자수, 정자 유동성, 정자 정밀형태검사 등
남성 정밀검사 : 남성 호르몬검사, 항정자항체 검사, 정자DNA 분절검사, 염색체 검사 등
여성 검사 여성 기본검사 : 난소 호르몬검사, 자궁난관 조영술, 골반 초음파
여성 정밀검사 : 다낭성 난소검사, 진단 복강경/진단 자궁경검사, 습관성 유산검사 등
남성 정액검사
최근으로 들어 난임은 가임기 부부의 약 15% 정도가 겪는 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불임 시술 지원사업(2008)에 따르면 시험관 시술까지 이른 부부의 경우, 원인 불명 32.6%, 난관 요인 24.6%, 복합 요인 13.4%, 남성 요인 12.3%, 배란 요인 7.3% 순으로 시험관 시술을 필요로 하는 원인들이 나타났는데, 복합 요인과 원인 불명안에 남성 요인이 포함된 것으로 보면, 남성 요인이 여성 요인과 거의 대등한 중요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액 검사에서의 정확한 평가항목을 이해하고 결과를 이해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정액 검사의 기준을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엄밀한 기준에 의한 정상 형태의 정자비율은 경험 많은 연구원에 의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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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1.5ml
1회 사정된 총 정자수 3,900만
정자수 1,500만/ml
살아있는 정자 비율 58%
운동성 있는 정자 중 직진 정자비율 32%
운동성 있는 정자비율 40%
엄밀한 기준에 의한 정상형태의 정자비율 4%
여성 난임검사
여성 검사에 있어 난소 호르몬이나 나팔관, 자궁상태 등은 생리 주기에 따라 변화합니다. 그러므로, 주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검사가 각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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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2 ~ 3일째 난소 호르몬검사, 질식 초음파
월경 직후부터 3 ~ 4일까지 난관 조영술, 복강경 검사/자궁경 검사
배란기 전후 배란 검사 (초음파, 홀몬 검사), 성교 후 검사
황체기 황체기능 검사, 자궁내막 조직검사
인공 수정 (자궁내 정자 주입술)
배란일에 운동성이 좋은 정자를 가늘고 부드러운 카테터(관)를 이용하여 자궁 안쪽까지 넣어주는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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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대상 남성 불임 (심한경우제외), 성기능 장애, 원인 불명, 자궁경관 점액 부족 등
성공률 35세 이하의 3년 이상 불임 부부(원인 불명의 경우)에서 자연 임신율은 매달 약 4%내외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런 경우 과배란 인공 수정을 하게 되면 임신성공율은 월 17 ~ 20%까지 올라갑니다. 3회 누적성공율이 약 40%에 이르므로 세차례 정도의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체외 수정 (시험관 시술)
시험관 시술은 나팔관 안에서 이루어지는 수정 과정이 인체외부 (체외)에서 이루어지는 보조생식술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ART)이다.
난소로부터 난자를 채취하고, 남성으로부터 정자를 채취하여 실험실 내 환경에서 수정을 시키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자연스러운 실험실 내 수정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극소정자증, 무정자증으로 인해 고환에서 직접 채취한 미성숙정자, 그리고 원인 불명으로 수정 단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 항정 자항체로 인해 수정율이 매우 낮은 경우인데, 미리 심한 남성 불임요인으로 진단되었거나 이전의 시험관 시술로 수정이 안되었거나 매우 저조한 수정율을 보인 경우에는 미세수정(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CSI)을 시행하게 됩니다. 환자의 여러 요인들에 따라 장기요법, 단기요법, 길항요법, 저자극 과배란 유도법, 자연주기 시험관 시술법을 각각 사용하게 됩니다. 또 채취한 난자의 성숙도에 따라서 일반적인 시험관 시술, 미성숙 난자를 시술 방법 등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시험관 시술을 받게 되는 원인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나팔관문제 : 양측난관폐색
2 배란장애 :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3 난소기능의 감소 : 고령, 난소수술 기왕력, 선천적 이유
4 심한자궁내막증 : 수정과 착상 저하
5 자궁문제 : 근종, 선종, 자궁기형, 자궁내유착증 등
6 남성원인 : 심한 정자이상
7 기타문제 : 면역학적 문제, 염색체 이상, 항암제, 기타 중증 질환
8 원인 불명
시험관 시술의 임신성공율은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여성의 나이가 가장 중요한 요인인데, 시험관 시술의 경우 20대에는 임신율이 45~50%, 30대 초반에는 약 40%(자연유산율 증가시작), 35세 이상에서는 35%, 42세 이후에는 더욱 악화됩니다. 나이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긴 하지만 시험관 시술이 필요하다는 주치의의 의학적 판단에 의해 시술 권유시, 나이와 무관하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성 유산
과거에는 3회 이상의 연속된 자연유산의 경우만 습관성 유산이라고 했지만, 2010년 유럽 생식의학회 이후부터는 2회 이상의 연속된 자연 유산일 때 정밀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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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유산 원인
  • 염색체의 구조적 이상
  • 호르몬 및 대사의 이상
  • 감염
  • 자궁의 기형
  • 혈전성향
  • 면역학적 이상
  • 자궁경관 무력증
  • 기타 원인
  • 원인 불명
필요한 검사
  • 자궁난관 조영술,자궁 초음파,자궁 내시경검사
  • 염색체 검사 (부부 둘 다)
  • 취약 X염색체 증후군 검사
  • 질염 검사
  • 내분비 검사 (갑상선 호르몬, 유즙 분비호르몬, 인슐린 및 당부하검사)
  • 면역 검사 (자가면역 항체검사, NK세포 검사)
  • 혈전 성향검사
  • 유전자 검사
  • 자궁내막 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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